안녕하세요.


오랜만 입니다.ㅎㅎ


페이스북을 여느때 처럼 눈팅 하다가 '순 우리말' 이라는 포스트를 보게 되었는데


눈에 띄는 "마닐마닐" 이라는 글자.


뜻은 "음식이 씹어먹기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 하다" 라는 뜻인 데요.


미국의 Thanks Giving Day를 앞두고 치킨 로스팅 방법을 검색하다가 페북으로 잠깐 빠져 있었는데 이 글자를 보자마자


오븐에 샤르르 잘 구어진.. 아니지 마닐마닐 하게 구어진 닭이 떠오르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이참에 블로그 이름도 바꿨습니다.

하하..


내일이면 동생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해먹을껀데 기대 되네요.ㅎㅎ


다들 즐거운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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